[OSEN=연휘선 기자] '범죄도시4'가 한국 영화 최초로 시리즈 '트리플 천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9일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영화 ‘범죄도시4’, ‘파묘’,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Top3에 선정됐다.그 중에서도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4(18.8%)’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